search
Extra Form
출처 http://www.coinreaders.com/8185

image.png

 

 


지난 48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10,600달러대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11,300달러 선까지 끌어올리더니 다시 가격이 후퇴하면서 현재는 11,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황소(강세론자)들이 최근 고점인 11,500달러 선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7월 30일(한국시간) 오후 5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89% 하락한 약 10,952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5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2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23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2.5%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낙관론이 강화되며 크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71)보다 5포인트 오른 76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단기 가격 전망과 관련해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며 비트코인이 10,800달러 선에서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했다.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10,500달러 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11,400달러 선에 두터운 매물대가 존재하긴 하지만 거래량이 따라준다면 추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샘슨 모우(Samson Mow)는 트위터를 통해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못 갈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2016년 채굴 보상 반감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650달러가 됐고 1년 후 2,000달러, 다시 수 개월 후 1만 9,000달러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빠르고 맹렬하다. 10만 달러 전망은 보수적이다"고 주장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33 [UDC2022 톺아보기 ②] NFT, 메타버스/게임, 웹3 +트래블룰 file 마진판 2022.09.01 177
5132 미국 FBI, DeFi 프로토콜 대상 해킹에 주의 환기 file 제이크8 2022.09.01 147
5131 크립토닷컴, UEFA 챔피언스리그 4억 9500만 달러 후원 계약 철회 file 마진판 2022.09.01 154
5130 LG전자, 헤데라 기반 암호화폐 지갑 ‘월랩토’ 3분기 출시 계획 file 마진판 2022.09.01 169
5129 비트코인 8월에 15% 급락...투자자 관심 멀어지나 file 마진판 2022.09.01 144
5128 FTX의 샘 CEO, 올해 5월 백악관 방문 file 마진판 2022.08.31 161
5127 블록체인 파서 : 8월 28일과 29일 이동했던 10,000 BTC, 마운트곡스 해킹 관련 비트코인 file 마진판 2022.08.31 181
5126 비트코인 상향 돌파 실패 시 조정 장기화?..."거래 권할 수 없는 구간" file 마진판 2022.08.31 166
5125 '부자아빠' 저자 "美 트리플 버블 직면, 부자될 기회" file 마진판 2022.08.31 159
5124 이더리움, EIP-1559 적용 후 ETH 소각 물량 260만 개 돌파 file 마진판 2022.08.31 154
5123 前 골드만삭스 임원 "이번주 美경제지표, 암호화폐·주식 시장에 기회 줄 수도" file 마진판 2022.08.31 166
5122 이란 정부, 해외수입에 암호화폐 지불 가능 규제 제정 file 마진판 2022.08.30 161
5121 30일 새벽 9년간 침묵했던 비트코인 주소에서 5000 BTC 이체 file 마진판 2022.08.30 174
5120 FTX CEO, 후오비 인수 보도 부정 file 마진판 2022.08.30 146
5119 암호화폐 '김프' 노린 2조원대 불법 외환거래 16명 적발 file 마진판 2022.08.30 203
5118 JP모건 "비트코인·대형 기술주에서 돈 빼라"..."대부분 암호화폐 결국 사라질 것" file 마진판 2022.08.30 151
5117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사상최고' 마이너스 프리미엄..."휴면 상태 고래 지갑들이 깨어나고 있다" file 마진판 2022.08.30 202
5116 크립토퀀트 : 장기 홀딩되고 있던 비트코인이 또 움직였다 .. 28일 5000 BTC 등 file 마진판 2022.08.29 157
5115 마운트곡스의 137,000 BTC 덤프에 당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file 마진판 2022.08.29 158
5114 이더리움, 긴축 공포에 1,400달러선도 '위태'..."ETH 머지, 개인은 팔고 기관은 사고" file 마진판 2022.08.29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