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FTX가 파산하기 직전에 다른 투자자들 몰래 9억5300만 달러를 인출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 시간) FTX 파산 관리인은 바이비트와 두 개 계열사가 FTX의 다른 고객들과 달리 특별한 혜택을 받으며 자금을 인출했다며 이 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파산법(챕터11)에서는 부도를 낸 회사와 거래한 특정인이 부도 전에 자금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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