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지난해 국회에 가로막힌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카드를 정부가 다시 만지작거리고 있다.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을 완화해 세금 회피 매물에 따른 주식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겠단 취지에서다.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의 증시 불확실성을 더 확대하지 않기 위해 이 같은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3일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주식 양도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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