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CPI) 오름세 둔화에 따라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금융시장이 환호했다. 코스피는 2.2% 급등하며 올해 들어 3번째로 높은 증가폭을 보였고, 코스닥은 800선을 돌파했다. 원·달러는 30원 가까이 급락하며 장중 한때 1200원대까지 내려갔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3.25)보다 53.42포인트(2.20%) 오른 2486.67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 상승률은 공매도 금지 첫날이었던 지난 6일(5.66%)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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