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카카오의 ‘SM(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15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오늘 중으로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에 법률 자문을 제공한 변호사 등 주식회사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6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감원에서 수사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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