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이 상원 청문회에서 연로한 투자자를 표적으로 삼는 사기 행각 내 암호화폐의 역할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랜섬웨어 공격이 있어도 정부는 이를 추적할 수 있다. 자금이 믹서로 전송되는 순간부터가 문제"라며 "자금세탁방지법을 통해 의심스러운 암호화폐 활동을 더욱 쉽게 추적하고, 사기 행위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인은 이러한 암호화폐 범죄에 지쳐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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