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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코인 이슈
'비트코인 시세 5000만원 돌파, 원인은 아르헨티나 대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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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기준, 지난 19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후보 '하비에르 밀레이'가 약 56%의 득표율로 당선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5,000만원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8시 42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5% 상승한 5021만 1000원에 거래됐다. 동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 대비 0.03% 상승한 3만 7521달러로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아르헨티나 대선 결과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하비에르 밀레이는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 유세 당시 아르헨티나 페소화 대신 달러를 법정 통화로 채택하고,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출시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비에르 밀레이는 앞서 올해 초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중앙은행이 사기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비트코인 취지는 원래 발행자인 민간에 돈을 되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명품이라며 일정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통화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지난달에만 약 142% 가량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추가로 ARK 인베스트와 21쉐어스가 20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신청 수정 사항을 제출한 점도 비트코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처음 신청 후 현재까지 세번째 수정 사항을 제출했다. ARK 인베스트는 지난 10월,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S-1 등록 명세서를 수정하였고 업계에서는 이를 ETF 승인의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츄나스는 ARK 인베스트가 비트코인 현물 ETF S-1 양식의 세번째 수정 사항을 제출했다며, 서류 수정사항이 많을수록 긍정적인 흐름을 의미하며, SEC 승인에 가깝다는 의미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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