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원·달러가 약 4개월 만에 1280원대로 다시 내려앉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결 전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 하락 기대에 달러 가치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289.2원에 마감했다. 지난 8월1일(1283.8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하락한 1288.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오르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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