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하은 인턴 기자 = 전 세계 중산층 소비자들이 가계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스턴트 라면을 많이 찾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세계라면협회는 지난해 50여 개국의 소비자들이 1212억 인분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면 소비량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국수를 먹는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들에서 예상대로 높았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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