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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낸스 CEO, 사임 동의...총 $43억 벌금 합의"

by 코인니스 posted Nov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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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77177
미 법무부와 40억달러 규모 합의의 일환으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사임하는 데 동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그는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오창펑 CEO는 화요일 오후(현지시간) 시애틀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며 바이낸스 역시 형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총 43억달러 벌금을 내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규제 당국의 민사 소송 합의금도 포함된다. 이번 합의로 바이낸스에 대한 장기간의 수사가 종결될 예정이며, 자오창펑 CEO는 임원직을 더 이상 맡을 수 없지만 대주주 지위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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