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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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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랠리를 재개하며 400달러 선 회복에 나섰다. 지난 23일 이더리움은 201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400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8월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05% 상승한 약 39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38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분석회사 스큐(Skew)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선물 거래량이 2일 140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고점인 7월 27일 96억 달러와 비교해 45% 이상 늘었다.

 

한편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는 디지털 자산 전문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 보고서를 인용,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도입과 EIP-1559가 이더리움 가치의 장기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이더리움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이다.

 

※관련 기사: 보고서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따른 스테이킹·EIP-1559 요소가 ETH 장기 상승 견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도 한 펀드매니저(SpartanBlack)의 트위터를 인용 "최근 이더리움의 강력한 움직임은 주요 촉매제인 이더리움 2.0 출시와 관련이 있다"며 "향후 2~3년간 ETH 2.0의 모든 단계가 이더리움을 최종 상태에 더 가깝게 만들면서 이더리움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특히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경험한 디파이(DeFi , 탈중앙화 금융) 토큰이 대부분 ERC-20 토큰이기 때문에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디파이 열풍의 선두에 서 있다. 또, 이더리움2.0 메달라(Medalla) 테스트넷이 화요일 출시될 예정돼 있어 펀더멘털도 강화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스(Arthur Hayes)의 트윗을 인용 "이더리움이 400달러까지 상승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는 2018년 여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예상컨데 이더리움의 다음 목표는 500달러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달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재단은 프로젝트명 메달라로 명명된, 이더리움 2.0의 운영을 위한 최종 단계에 해당하는 공개 테스트넷을 8월 4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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