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카이버스왑 해커, 틱 조작·이중 유동성 계산으로 자산 탈취"

블록체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카이버네트워크(KNC) 산하 카이버스왑은 틱(최소 가격변동단위) 조작과 이중 유동성 계산으로 자산을 도난당했다. 공격자들은 플래시론을 일으킨 뒤 유동성이 적은 풀을 노렸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카이버네트워크 산하 카이버스왑이 해킹을 당했으며, 해커가 ARB, OP, ETH, MATIC, AVAX 등 4,7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빼돌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7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