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우연수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은행 ‘횡재세’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야당을 향해 “금융 몰이해” “거위 배를 가르는 행위” “금융사 근간 흔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비판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금투협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근 야당은 이른바 ‘횡재세법’이라고 불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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