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계약직 근로자만 출근시간을 10분 전으로 정해 놓은 은행이 적발됐다. 고용 당국은 비정규직 차별이라며 시정지시를 내렸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금융기관 14개소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제1금융권 은행 5개소, 증권 5개소, 생명보험 3개소, 손해보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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