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조인디 / 원문기사 링크: https://joind.io/market/id/2943

image.png

 


출처: 블록미디어

 

이더리움2.0의 마지막 테스트넷 메달라(Medalla)의 가동이 8월 4일 시작되면서 이더리움 현물시장뿐 아니라 선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8월 6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큐(Skew)의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 선물 거래량은 14억22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이더리움 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은 거래소 OKEx와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이 주도하고 있다. OKEx에서는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잔고가 3억2000만달러, 후오비 글로벌에서는 3억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더리움이 현물시장 및 파생상품 시장 모두에서 최근 강세를 보이는 배경으로 무엇보다 디파이(DeFi, 분산금융) 시장의 급성장이 꼽히고 있다. 실제로 댑레이더(DappRadar)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전체 거래량의 92%가 디파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MB크립토는 이더리움 시장에서 풋옵션 거래량과 콜옵션 거래량의 비율인 풋-콜 비율이 최근 0.7을 넘어선 것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약간의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BTC 역시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의 분석을 인용해 메달라 테스트넷 출시를 맞아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지만 기술지표는 가파른 조정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르티네즈는 “TD순차지표가 최근 일간차트에서 매도 신호를 보냈다”며 “과거 데이터에 의하면 TD지표의 정확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또 “실제로 TD지표는 이더리움이 올해 신고점인 418.5달러로 치솟기 얼마 전인 지난달 18일에도 매수 신호를 발동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더리움이 조정을 받는 경우 341달러가 가장 중요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며 약 32만개의 주소가 이 레벨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이 거의 520만개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사고 이더리움 팔았다 file 마진판 2022.06.07 375
252 "2015~2016년에 비트코인을 사들인 4가지 이유" 플랜B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7.09 376
251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인도 젭페이 거래소 상장...SHIB, 플로키이누(FLOKI) 보다 선호도 높아 file 마진판 2021.10.14 376
250 테라 LFG 주소, 28,205.54 BTC 이동 file 마진판 2022.05.10 376
249 비트코인 급락에 엘살바도르 평가손실 커져...부켈레 대통령 "BTC 여전히 신뢰" file 마진판 2022.05.13 376
248 영란은행 총재 : 비트코인, 본질적 가치 없지만 그 기반 기술은 가치가 있다 file 마진판 2022.05.24 376
247 소로스 펀드 CEO가 밝힌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주목받는 이유 file 마진판 2022.06.03 376
246 비트코인은 오를 것인가 file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4.08 377
245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 정전…각국, 파생상품 둘러싸고 '논란'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0.05.25 377
244 테라 거래확인 검증인 올노즈 "권도형 리빌딩 제안 독재적이다" file 마진판 2022.05.20 377
243 비트코인 고래, 매수 나섰다...반등장 기대감 '솔솔' file 마진판 2022.05.30 377
242 빗썸경제연구소 출범 .. 첫 보고서 “비트코인 2024 ~ 2028년, 최대 30만 달러 도달 추정” file 마진판 2022.06.08 377
241 (종합)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9조원 투자 유치…바이낸스도 참여 file 마진판 2022.05.06 378
240 크립토퀀트 CEO :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 file 마진판 2022.05.16 378
239 비트코인 숱한 악재에도 3만달러 방어 중...전문가 "장기 투자자들한테 매력적인 가격대" file 마진판 2022.05.17 378
238 前 연준 의장 "비트코인 가치는 '랜섬웨어' 실행" 혹평..."그 언급마저 놀라운 일" file 마진판 2022.05.17 379
237 미국의 포괄적 암호화폐(디지털자산) 법안 6월 7일 공개 예정 file 마진판 2022.05.30 379
236 바닥 알 수 없는 비트코인..."BTC 저점, 15,500달러까지 열려 있다" file 마진판 2022.05.25 380
235 셀시우스(CEL), 모든 인출·거래·이체를 일시 중단 file 마진판 2022.06.13 380
234 거래량 20배 '껑충'…비트코인 폭등, 배후엔 큰손? 마진판 리서치센터 2021.02.04 381
Board Pagination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