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물량 공세 속에서도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려 252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95.66)보다 26.10포인트(1.05%) 오른 2521.76에 장을 닫았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0.48포인트(0.42%) 상승한 2506.14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갔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종목장세 속 금리하락과 달러 약세로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면서 “전일 신규상장 종목에 이어 운송 등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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