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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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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오라클(oracle)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의 선두주자인 체인링크(Chainlink)의 암호화폐(가상자산) 링크(LINK) 가격이 30% 가량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섰다. 8월 들어 두 자리수 가격대를 돌파한 이후에도 거침없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링크(LINK)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9% 급등한 12.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5억 달러로, 약 43억달러에 그친 비트코인에스브이(BSV)를 제치고 시총 6위를 차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체인링크의 2019년 9월 ICO(암호화폐공개) 가격은 0.11달러로, 투자자들에게 100배 넘는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며 "LINK/USDT 차트는 강세 궤적을 지속하고 있고,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심리도 발동하고 있어 링크 가격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많다"고 전했다.

 

또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체인링크 커뮤니티 중 하나인 LINK Marines는 "링크 가격이 100달러를 돌파하면 이익을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이는 체인링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달 제우스캐피탈 LLP(Zeus Capital LLP)는 60페이지에 달하는 체인링크 관련 부정적 분석 리포트를 내놓으면서 "체인링크 프로젝트는 '베이퍼웨어'(vaporware·소문만 무성하고, 실체가 공개되지 않은 상품)이다"면서 "체인링크가 0.07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 기사: 체인링크(LINK), 관련 비방성 분석 리포트 공개되자 오히려 가격 상승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지크립토에 따르면 케인아일랜드알터너티브어드바이저(Cane Island Alternative Advisors)의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최근 "체인링크가 언젠가 비트코인(BTC)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그는 최근 몇 년간 디파이(탈중앙 금융) 생태계가 성장하면서 체인링크가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매우 매력적인 분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인링크는 이번 해 이더리움(ETH)보다 개발비로 2,500만 달러를 더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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