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9일 반등 개장했다가 중국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매도세가 출회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60.70 포인트, 2.08% 크게 내려간 1만6993.44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38.21 포인트, 2.32% 대폭 떨어진 5818.8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2.25% 하락한 채 마쳤다. 중국 11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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