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BTC, 초기 중앙화 심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사토시는 첫날 100%의 해시파워를 가지고 BTC 네트워크를 완전 통제했다. 공정한 출시라는 개념이 없었다"며 "완전히 중앙화된 방식으로 적지 않은 양을 채굴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비트코인 맥시들은 비트코인 자체의 불투명한 초기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로젝트를 사기라고 비판하곤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코어 프로토콜에는 이더리움, 카르다노가 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다. DEX, 오라클, 온체인 인프라도 없다.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개인에게 경제력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지만, 맥시멀리스트들은 계속해서 경쟁을 부추기며 공격한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