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6일(현지시간) 홍콩, 마카오, 중국 국영 기업 및 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홍콩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홍콩과 마카오 모두 중국 본토의 국가 신용등급 ‘A1’보다 한 단계 높은 ‘Aa3’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홍콩과 마카오가 중국 본토의 정치, 제도, 경제, 금융 연계가 매우 큰 ‘한 국가, 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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