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랫동안 코인을 해오니 주변 사람들이 많이 묻습니다.

"지금 가격이 어때? 들어가도 돼?"

 

배추가격이 포기당 1000원이면 그건 배추를 키우는데 필요한 그 해 모종값 비료값 인건비 등이 그걸 합리적으로 결정한거에요. 또 그 기준에 맞춰 매년 등락을 반복 하는거구요. 

 

그에 반해서 코인은 아직 어떤 적정가가 없어서 가격 책정이 안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이더나 체링 rndr 같이 결국 우리한테 쓰일 중요한 블록체인도 결국 실 사용이 되면 지금 가격이 엄청난 거품이거나 아니면 현저하게 낮은 가격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코인가격은 역사로만 평가하기도 혹은 사용자 채택으로만 평가하기도 매우 어려운 시점인거 같아요.

 

다만 비록 엘리엇5파건 1월10일 etf 최종 승인 불가건 어떤 부정적 의견이 와도 지금 시기에 가격은 내릴수가 없는거 같아요. 왜? 기대감 때문이죠. 어떤? 비트코인 현물ETF! 그게 뭐?

그건 너무들 잘 알기 때문에 생략하려 했지만 당연스러운걸 또 설명하는게 좋은 글이기에

1. 합법적 기관자금유입(시장규모가 달라짐)

2. 제도권이 암호화폐를 드디어 자산으로 인정

 

이라는 역사적 변동이 있는 현물Etf이기 때문이죠.

 

자 그럼 1월에 안되지 않을까?  그래도 1월7일 까진 못 내립니다. 1월 10일 아크가 최종 거부가 되면 폭락이 있을 순 있겠지요. 그래도 3월전에 회복합니다.(블랙록) 그럼 2024년 안에 안돼? 블랙록도 거부되면 어쩔건데?

 

 ㅎㅎㅎ 아주 간단한 심리인데요.

 

 내년 10월전까지 갖고 계실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이라면 가지고 계셔도 될 거 같습니다. 본인이 전 세계 최고국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역사적으로 거스를 수 없고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미래 가치가 자산으로 인정되는 비트코인현물ETF를 최종 승인한 정부로 남고 싶지 않겠습니까? 

 

 아주 당연한 근거입니다. 이것을 다 알거 같고 그럼 모두가 투자할 거 같지만 사람들은 자기와는 무관한 세상엔 관심이 없거든요. 올해 3개월간 수익률이 2017 2021불장보단 적지만 올해가 가장 편하네요 심지어 일봉도 안 봅니다. 그냥 이런 관점으로 보니 차트 움직임이 우습게 보이네요.

 

이것도 한갖 필부가 써놓은 관점글 일 뿐입니다.

세상엔 절대가 없으니까요

 

이 의견 저 의견 참고해서 올해는 한국사람 모두가 따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버거들 쪽바리들은 많이 잃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