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에서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는 가운데 스파이 활동 등을 단속하는 국가안전부가 “중국 경제를 깎아내리기 위한 상투적 문구가 끊이지 않는다”며 중국 경제에 대한 비판적 논평 등도 불법 행위로 처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제안보 분야에서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부는 “중국 경제를 깍아내리는 다양한 상투적 문구가 끊이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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