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은행권 수신경쟁이 마무리되면서 인터넷은행에서도 4%대 예금이 사라지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내려오자 인터넷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낮췄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정기예금(1년) 금리를 기존 연 4.00%에서 연 3.90%로 낮췄다. 케이뱅크는 ‘코드K정기예금’의 만기 1개월부터 만기 1년까지 금리를 각각 0.1%포인트씩 인하했다. 이에 만기 1개월 정기예금에 연 3.10%, 만기 3개월 연 3.70%, 만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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