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11월에는 코로나 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11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PCE 지수는 2021년 2월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중반 7%대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완화세가 현저하다고 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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