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거래 가뭄이 최근 들어 다시 극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노후대비용 인기 자격증으로 손꼽히던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도 급감하고 있다.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폐업·휴업한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1만4209곳(폐업 1만2938곳·휴업 127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새로 문을 연 개업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1만1312곳인 것과 비교하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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