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승 인턴 기자 =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이 현재 최고액권인 2000페소보다 10배 높은 2만페소 짜리 새 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엘도세(Eldoce)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구매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 ‘2만페소’ 지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아르헨티나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최고액권 2000페소를 유통하기 시작했다. 2000페소는 올 하반기에 도입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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