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암호화폐, 시장이 긍정적인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4가지 이유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ug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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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5963

 

우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2017년 초는 2017년 말까지 일어날 수 있는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생태계는 이미 강세장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를 AMB크립토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잠시 12,000 달러 선을 돌파했지만 유지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강세적인 느낌은 암호화폐 전체에게 여전히 남아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토큰도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 트렌드]

출처 : Google

 

구글 트렌드는 ‘비트코인’ 키워드 관심을 2017년 초나 말보다 높은 수준이며, 상승 추세에 있다.

 

지난 2년의 시장의 관심을 더듬어 보면, 지난해 4월부터 6월에 걸쳐 4,000 달러에서 14,000 달러까지 상승을 기록했을 때, 올해 3월 코로나 쇼크와 올해 5월 반감기 시세에 크게 상승했으며, 현재는 그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CME & CoT 보고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가 시장 참가자의 포지션 동향을 집계한 CoT(Commitments of Traders) 보고서는 개인투자자[노란색]가 15,000 BTC의 매수 포지션으로 가장 낙관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흥미로운 발전은 헤지펀드라고 불리는 레버리지 펀드의 포지션이 하락하는 것이다. 현재 레버리지 펀드에 의한 숏 포지션은 6,700 BTC에 불과하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극도의 강세라는 방증이다. 여기에 비트코인 선물 CME의 미결제약정도 8억 64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활발하게 투자되고 있다는 의미다.

 

[매크로전망]

 

출처 : Skew

 

거시적인 전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0년 2~3분기 평균 36%의 급상승으로 성공적이었다. 또한 2017년에는 2분기 연속 큰 출렁임이 나타났고, 마지막 분기에 210.13%로 가장 폭발적인 증가세로 뒤를 이었다.

 

[디파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는 특히 이자농사(Yield Farming) 과대광고를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에 변동성을 되살리는 데 큰 도구다. 아마도, 이자농사의 첫 번째 성공적인 시작은 콤파운드의 COMP 토큰 덕분일 것이다. 이후 이자농사 프로젝트와 토큰이 많이 나왔지만 가장 과대평가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YAM’이다.

 

YAM 프로젝트는 출범 24 ~ 30시간 동안 3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이 보유됐지만, 제작자가 결함을 인정해 무산됐다. YAM 토큰은 극심하게 추락하여 가치의 90%를 잃었다.

 

디파이는 그동안 수익성이 극도로 높은 분야였지만, 아직 실험 단계여서 감사된 플랫폼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디파이와 ICO 사이에 평행선을 그릴 수 있다. 2017년 상승 랠리는 ICO가 광란의 과대광고를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디파이 역시 막대한 자본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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