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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사이트인 ‘DeFi Pulse’에 따르면 60억 달러(약 7.1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가 현재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스마트 계약에 묶여 있다고 한다. 이를 디크립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 말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 새로운 이정표는 14일 최고치인 50억 달러를 돌파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이더리움 기반의 금융 상품들이 시장의 급등과 붕괴 속에서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디파이의 주축인 메이커, 커브, 에이브, 커브 파이낸스가 선두로 나섰고, 그들 사이에서 약 42억 달러가 락업돼 있었다.

 

많은 디파이 제품들이 토큰을 생산하는데, 이용자들은 이 토큰을 ‘이자농사’를 할 수 있고, 가격이 높이 평가되는 만큼 빠르게 판매할 수 있다. 디파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상품들을 “오픈 뱅킹”의 새로운 개척자라고 선전하는 반면, 비평가들은 디파이 가치 평가에서 일련의 랠리들을 “거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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