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한국을 향해 무역 보복 조치를 가할 것임을 시사했다. 2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전날 한국은 수출 통제 상품·기술 목록을 682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우리는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고, 반드시 대칭적 성격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나중에 놀라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미국 지시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5519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