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김경택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소식에도 금융시장에는 화색이 돌았다. 미국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증시는 되레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떨어졌다. 채권시장도 강세를 보이며 2023년 마지막 거래일에는 온기가 가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78포인트(1.60%) 오른 2655.2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수가 265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1일(2667.07) 이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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