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증시 예탁금이 5개월만에 최고치에 육박하면서 올해 ‘1월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증시 예탁금(장내파생상품·거래예수금 제외)은 56조46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8거래일만에 8조원 이상이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8월1일(57조1605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증시 대기자금은 지난해 11월 초 한때 44조원대까지 내려갔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가파른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증시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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