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정부가 청년·여성 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2만2000명 이상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의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인원에 대한 추가공제를 신설하고 저소득층의 영재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준과 근로장려금(EITC) 개선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3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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