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디파이 유동성 제공 프로젝트 '감마 스트래티지'(Gamma Strategies)의 아비트럼 컨트랙트가 플래시론 공격에 노출됐다. 공격자는 시세 조작을 통해 343만 달러 상당의 1,535 ETH를 탈취했으며, 이를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옮겼다"고 분석했다. 감마 측은 앞서 "현재 보안 사고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플랫폼 내 출금 기능은 아직 중단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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