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자구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상호 간에 신뢰가 아직은 형성이 안 된 것 같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워크아웃이 되려면 채권단 75%가 동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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