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미술품 이어 송아지에 투자하는 제도권 조각투자 상품이 나온다. 50마리의 송아지가 다 자라 경매에 팔릴 때까지 20여개월 간 투자해 매각 차익을 얻는 투자상품이다. 미술품과 비교하자면 소 가격 산정의 틀이 비교적 정형화돼있어 투자자들에게 뻥튀기에 넘길 우려가 적고, 만기가 2년 남짓으로 길지 않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경기에 따른 소 가격 하락, 재해·전염병 등 사고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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