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양소리 남주현 기자] 정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에 대해 경영진의 자구 노력을 촉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뉴시스에 “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은 대주주의 자구 노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태영건설이 자구 노력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정부의 지원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같은 입장은 최상목 경제부총리·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김주현 금융위원장·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F4(Finance 4)’와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덕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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