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최홍 기자]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에서 올해 대규모 손실이 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부 금융사들이 고위험·고난도 투자상품 판매를 억제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수익 증대를 위해 한도를 늘려 홍콩 ELS를 판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이번주부터 홍콩 ELS 최다 판매사인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12개 주요 판매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12월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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