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관련해 “부자감세가 아니라 투자자 감세”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투세 폐지 등 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라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금투세 폐지는) 1400만명 투자자를 위한 투자자 감세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세수 부족의 어려움을 겪어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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