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코스피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등 대형주 부진에 하락 전환해 2560선에 머물렀다. 반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낸 코스닥은 880선을 사수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67.82)보다 6.58포인트(0.26%) 하락한 2561.24에 장을 닫았다. 1.19%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해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71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 669억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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