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법정화폐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이 2020년 이후 +50%~120%대 비율로 상승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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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6203

 

세계 주요 법정화폐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이 2020년 이후 +50%~120%대 비율로 모두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공개됐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따.

 

트위터 계정 「@DriftwoodPalace」가 기간을 바꾸어 각 법정통화에 대한 BTC가격의 증감을 산출. 금년에 가장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브라질 통화 레알 기준으로 연초대비 +128.4%이다. 한국 원화는+70.8%가 되고 있다.

 

 

기준 : 2020년 연초

 

기준 : 2017년 12월 18일 암호화폐 버블기부터 

암호화폐 버블기인 2017년 12월 18일까지 기간을 넓히면 대부분의 법정화폐에서 마이너스가 되지만 브라질(5.0%), 아르헨티나(161.9%), 터키(20.0%), 수단(419.1%), 잠비아(16.9%), 아이티(10.8%)에서는 플러스다.트윗에서는, 이 6개국은 버블기가 아니고 지금이 최고치(ATH)라고 말하고 있다.

 

추세로 보이는 것은 경제상황이 악화되거나 자국 통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미의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이다.

 

예를 들어, 지난 달에 BTC의 P2P 거래량이 기록적 수준에 이른 아르헨티나는 올 들어 103%. 위에서 서술한 대로 2017년 12월 이후에는 아프리카 수단에 이어 두 번째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 재난의 경기부양책으로 법정통화의 공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미 달러의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에서 BTC나 금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많다. 미 달러화에 대한 BTC 가격은 연초래 +66.5%, 2018년 8월 19일부터는 90.1%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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