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한 테라폼 랩스와 공동 창업자 권도형 측과 재판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권도형이 미국에서 재판에 참석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15일(현지 시간)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의 인도에 동의해 재판에 참석하기를 원하고, 3월 중순까지 미국에 도착할 수 있다고 권도형 변호사가 진술했다. SEC는 이 진술에 기반하여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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