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용윤신 기자]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한도도 대폭 확대하는 등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과감하게 개혁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민생토론회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여러 가지 세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국회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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