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당국이 가계부채가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더 깐깐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대통령실이 개최한 네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2%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7749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