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트코인 고래는 2년 동안 홀딩을 한 후 12000 달러에 매도했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ug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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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6247

 

2018년 말 9,000 BTC를 누적한 비트코인 고래 한 마리가 22개월 만에 매도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BTC) 고래는 BTC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로 2년 만에 수익을 실현했다. 웨일맵(Whalemap)의 자료에 따르면 이 고래는 2018년 3분기에 거의 9,000 BTC를 구입했다고 한다.

 

 

이 데이터를 공유한 ‘비잔틴 제너럴(Byzantine General)‘로 알려진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이자 트레이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고래는 전설이다. 2018년 6000 달러 전후의 거품을 보이는가? 그곳에 축적된 비트코인은 거의 9000 BTC이다. 그는 2년 동안 2번의 주요 항복 사건(capitulation·희망을 버리고 투매하는 것)을 거쳐 마침내 이익을 챙겼다.”

 

고래는 두 가지 주요 항복 단계를 거쳐 거의 22개월 동안 BTC를 홀딩했다. 비트코인은 2019년 1월 1일과 2020년 3월 두 차례 4000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 투자자는 두 기간 동안 기다렸다가 결국 약 12,000 달러에 매도했다.

 

8월 16일, 코인텔레그래프는 12,000 달러에서 14,000 달러 범위의 큰 고래 군집이 존재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관련: 비트코인 고래 동향 분석 .. 지난해 최고치 14000 달러가 키 포인트) 12,000달러 수준에서 많은 고래들이 이윤을 남기거나 이익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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