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이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기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기존보다 2.2~2.3배 세제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금융위원회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금융정책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ISA 비과세 혜택을 연간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납입한도도 연 2000만원, 총 1억원에서 연 4000만원, 총 2억원으로 높아진다. ISA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과 적금, 펀드와 주식,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4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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