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A CMO "디파이, 향후 10년 지속 성장 전망"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카바(KAVA, 시총 82위)의 CMO인 사라 오스틴(Sarah Austin)이 "향후 10년 간 디파이는 기하급수적인 속조로 성장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점점 더 탈중앙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속속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언제나 소비자의 선호도는 추세를 결정한다. 수세기 동안 우리는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결제 시스템에 의존해 왔다. 사람들은 물물 교환 시스템부터 달러, 직불 카드, 신용 카드 등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거래를 한다. 화폐의 최신 진화 형태는 전자결제와 디지털 금융이다. 또 디지털 금융의 진화 방향은 디지털 통화를 향하고 있다. 오늘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산업의 성장 추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사람이 고객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