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이 공동 설립한 테라폼랩스가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테라폼랩스는 이날 델라웨어주 법원에 연방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테라폼랩스는 신청서에서 1억(약 1340억원)~5억달러(약 6700억원) 규모 자산과 같은 금액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담보 채권자 목록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투자펀드인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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