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새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보이는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다.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전망과 시장 금리에 따라 함께 울고 웃었던 양국 증시가 해가 바뀌자 제 갈 길을 가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코스피는 이번 주까지 4주째 하락하며 고전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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