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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뉴스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25일(현지시간) 투자 보고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GBTC에서의 자본 유출로 인한 최악의 매도세는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며 "GBTC발 매도세가 냉각되면 BTC 가격에 대한 하방 압력도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24일(현지시간) GBTC에서는 약 4.25억 달러가 빠져나갔는데, 이는 전날 5.15억 달러 대비 감소한 수치다.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 후 약 13억 달러가 GBTC에서 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ETF로 이동했는데, 그레이스케일이 적시에 운용 수수료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향후 수개월 간 월간 30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 반면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ETF는 낮은 운용 수수료 덕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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