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이주혜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급락하면서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의 원금 손실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4개 시중은행의 홍콩 ELS 만기 손실액은 3121억원으로 집계됐다. 확정 만기 손실률은 53%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50개 종목을 추려 산출한다. H지수를 기초로 한 ELS는 통상 3년 뒤 만기가 됐을 때 가입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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